치매의 진단 기준과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치매는 한 가지 검사 수치만으로 곧바로 판정되는 상태가 아니라, 병력 청취와 진찰, 인지기능 평가, 여러 검사 결과를 종합해 가려내는 것으로 설명된다. 인지기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그 저하가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그 배경에 어떤 원인이 있는지를 단계적으로 살펴보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이 글은 치매의 진단과 평가가 일반적으로 어떤 기준과 절차를 통해 이뤄지는지를 대한치매학회 진료지침과 공공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정리한다.
치매는 어떤 상태로 정의될까?
치매는 일반적으로 뇌의 여러 원인 질환으로 인해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기능이 이전보다 뚜렷하게 떨어지고, 그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스스로 해내는 데 지장이 생긴 상태로 설명된다. 즉 단순히 나이가 들며 깜빡하는 정도가 아니라, 인지 저하가 객관적으로 확인되면서 생활 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점이 핵심 요소로 거론된다.
여기서 평가되는 인지기능은 기억력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 능력, 주의집중, 판단과 실행 같은 여러 영역이 함께 검토되며, 이 가운데 어느 영역이 얼마나 저하되었는지에 따라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치매는 그 자체가 하나의 병명이라기보다, 알츠하이머병이나 혈관성 원인 등 여러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증후군 성격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인지기능은 어떤 검사로 평가될까?
인지기능 평가는 크게 짧은 시간에 전반적인 상태를 살피는 선별검사와, 영역별로 자세히 측정하는 신경심리검사로 나뉘는 것으로 정리된다. 선별검사는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지를 가려내는 1차 도구로 거론되며, 대표적으로 간이정신상태검사(MMSE)가 오랫동안 널리 쓰여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보건복지부가 개발한 한국형 인지선별검사(CIST)가 2021년부터 전국 치매안심센터의 선별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CIST는 지남력, 기억력, 주의력, 언어기능, 시공간 기능, 집행기능 등을 평가하도록 구성된 검사로 거론된다. 다만 이러한 선별검사 점수는 인지 저하 여부를 가늠하는 참고 지표로 이해되며, 그 결과만으로 치매가 곧바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함께 언급된다.
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시사되면, 보다 정밀한 신경심리검사가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CERAD-K, SNSB, LICA 등으로 불리는 종합 신경심리 평가 도구가 거론되며, 이러한 검사는 같은 나이와 성별, 비슷한 교육 수준의 사람들과 비교해 인지기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영역별로 확인하는 데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검사를 적용할지는 검사 환경이나 평가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영역이다.
진단은 어떤 단계를 거쳐 이루어질까?
치매의 진단은 인지기능 평가 한 단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정보를 종합하는 과정으로 설명된다. 일반적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통한 병력 청취, 진찰, 인지기능 및 정신상태 검사, 신경심리검사 등을 거친 뒤 의사의 임상적 판단으로 진단이 내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지 저하가 우울이나 다른 신체적 원인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를 함께 살피는 과정도 거론된다.
공공 영역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의 단계로 정리되어 안내되는 것으로 설명된다. 치매안심센터 등에서 이뤄지는 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인지, 경도인지장애인지, 정상 범위인지를 평가하고, 치매로 판단된 경우에는 그 원인을 찾기 위한 감별검사로 이어지는 구조로 거론된다. 감별검사 단계에서는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뇌영상검사(CT나 MRI) 등을 통해 인지 저하의 배경에 어떤 원인 질환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의 정도를 나타내는 데에는 임상치매척도(CDR)나 전반적 퇴화척도(GDS) 같은 지표가 함께 활용되는 것으로 설명된다. 이러한 척도는 인지 저하와 생활 기능의 손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단계로 구분하는 데 쓰이는 것으로 거론되며, 구체적인 판정과 적용은 지침과 평가 환경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는 영역으로 이해된다.
경도인지장애와는 어떻게 구분될까?
치매와 자주 함께 언급되는 상태로 경도인지장애가 거론된다. 경도인지장애는 일반적으로 본인이나 가족이 인지기능 저하를 호소하고, 신경심리검사를 통해 인지 저하가 객관적으로 확인되지만, 전반적인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는 뚜렷한 지장이 없으며, 아직 치매의 진단 기준은 충족하지 않는 상태로 설명된다.
여기서 치매와 경도인지장애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흔히 언급되는 것은 일상생활 기능의 손상 여부다. 인지 저하가 확인되더라도 스스로 생활을 꾸려 가는 능력이 비교적 보존되어 있으면 경도인지장애로, 그 기능에까지 뚜렷한 지장이 생기면 치매 쪽으로 분류되는 식으로 거론된다. 다만 정상적인 노화에 따른 가벼운 기억력 변화, 경도인지장애, 치매 사이의 경계가 항상 뚜렷한 것은 아니어서, 이들을 구분하는 일은 검사 결과와 임상 정보를 함께 살펴 종합적으로 판단되는 영역으로 이해된다. 따라서 구체적인 진단은 개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평가는 전문적 진료가 필요한 영역으로 설명된다.
자주 묻는 질문
3인지선별검사 점수가 낮으면 곧 치매로 진단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은 것으로 설명된다. 간이정신상태검사(MMSE)나 한국형 인지선별검사(CIST) 같은 선별검사는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지를 가려내는 1차 도구로 거론되며, 그 점수만으로 치매가 곧바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함께 언급된다. 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시사되면 신경심리검사 등 정밀한 진단검사가 이어지고, 병력 청취와 진찰, 일상생활 기능 평가 등을 종합해 의사의 임상적 판단으로 진단이 내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선별검사 결과는 진단의 출발점이 되는 참고 지표로 이해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치매와 경도인지장애는 무엇을 기준으로 나뉠까?
두 상태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흔히 언급되는 것은 일상생활 수행 능력의 손상 여부다. 경도인지장애는 신경심리검사 등으로 인지 저하가 객관적으로 확인되더라도 전반적인 생활 기능에는 뚜렷한 지장이 없고 치매의 진단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상태로 설명된다. 반면 인지 저하가 생활 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쳐 스스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해내는 데 지장이 생기면 치매 쪽으로 분류되는 식으로 거론된다. 다만 정상 노화, 경도인지장애, 치매 사이의 경계가 항상 뚜렷한 것은 아니어서, 구분은 검사 결과와 임상 정보를 함께 살펴 종합적으로 판단되는 영역으로 이해된다.
치매로 평가된 뒤 시행되는 감별검사는 어떤 의미일까?
감별검사는 인지 저하의 배경에 어떤 원인 질환이 있는지를 살피기 위한 단계로 설명된다. 공공 자료에서는 치매 진단검사 결과 원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뇌영상검사(CT나 MRI) 등을 통해 인지 저하를 일으킨 원인을 평가하는 것으로 안내된다.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이나 혈관성 원인 등 여러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거론되므로, 원인을 가려내는 과정이 별도의 단계로 정리되는 셈이다. 다만 어떤 검사를 어떤 순서로 적용할지는 평가 환경과 지침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는 영역으로 이해된다.
참고 자료
- 1.대한치매학회https://www.dementi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