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의 단계와 진단은 어떻게 나뉠까
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싼 잇몸과 그 아래 조직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폭넓게 가리키는 개념으로, 흔히 잇몸병으로도 불린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치주질환을 미생물 또는 미생물 집단에 의해 발생하는 치아 주위 조직의 염증질환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잇몸 염증이라 하더라도 침범한 범위와 조직 손상의 정도에 따라 서로 다른 단계로 구분되며, 진단 역시 여러 검사 항목을 종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설명된다. 이 글은 치은염과 치주염이 어떻게 나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분류 체계에서 단계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며, 진단에 어떤 검사가 활용되는지를 공식 자료의 틀을 중심으로 객관적으로 정리한다.
치은염과 치주염은 어떻게 구분될까?
치주질환은 일반적으로 손상이 미친 범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누어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치은염은 염증이 잇몸, 곧 연조직에만 국한된 비교적 초기 단계로 분류되며,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이 단계를 잇몸의 염증이 연조직에만 국한되어 있어 비교적 간단한 치료로도 회복이 가능한 상태로 설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주염은 이러한 염증이 잇몸을 넘어 그 아래의 치조골, 곧 치아를 지지하는 뼈까지 진행된 단계로 구분된다. 같은 자료는 치주염에서 잇몸뿐 아니라 잇몸 아래 치조골까지 파괴되며, 그 결과 치아와 잇몸 사이에 주머니가 형성되는 것으로 설명한다. 이때 형성되는 공간은 흔히 치주낭이라고 불린다. 즉 두 단계를 가르는 핵심은 염증이 연조직에 머무르는지, 아니면 치아를 지지하는 뼈와 부착 조직까지 침범했는지에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치은염에서 치주염으로의 진행은 모든 사례에서 같은 속도로 일어나는 것으로 단정하기 어려우며, 진행 여부와 속도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는 영역으로 다루어진다. 대한치주과학회 계열의 설명에서도 치태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고 쌓이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이것이 방치되어 진행될 때 치주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흐름이 거론된다.
치주질환은 왜 생기는 것으로 설명될까?
치주질환의 시작에는 일반적으로 치태가 거론된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세균들이 덩어리져 치아 면에 부착한 얇은 막을 치태라고 설명하며, 이 치태가 그대로 굳어지면 돌처럼 단단한 치석이 되는 것으로 기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석은 표면이 거칠어 세균이 더 쉽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고 설명되며, 이러한 세균성 침착물이 잇몸 염증의 한 배경으로 다루어진다.
다만 치주질환은 치태와 치석이라는 국소적 요인만으로 모든 양상이 결정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설명된다. 뒤에서 살펴볼 국제 분류 체계는 흡연이나 당뇨와 같은 요인을 질환의 진행 속도와 연관 지어 다루고 있어, 같은 정도의 침착물이 있더라도 동반 조건에 따라 경과가 달라질 수 있는 영역으로 이해된다.
국제 분류에서 단계는 어떤 기준으로 나뉠까?
치주염의 단계는 2017년 미국치주과학회(AAP)와 유럽치주과학회(EFP)가 함께 발표한 분류 체계를 통해 국제적으로 널리 다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체계는 치주염을 하나의 척도만으로 보지 않고, 손상의 심한 정도와 범위를 나타내는 병기(스테이지)와 진행 속도를 반영하는 등급(그레이드)을 함께 사용하는 다차원적 구조로 설명된다.
병기는 일반적으로 1기부터 4기까지로 구분되며, 가장 손상이 큰 부위에서 측정한 치아 부착 조직의 소실 정도, 곧 임상부착소실(CAL)을 일차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정리된다. 공개된 분류표에 따르면 임상부착소실이 1에서 2밀리미터인 경우 1기, 3에서 4밀리미터인 경우 2기, 5밀리미터 이상인 경우 3기와 4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제시된다. 임상부착소실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방사선 사진에서 보이는 치조골 소실 정도가 함께 사용되는 것으로 설명되며, 같은 분류표는 골소실이 치근의 위쪽 3분의 1에 머무르는지, 가운데 3분의 1 이상으로 확장되는지를 단계 구분의 한 지표로 다룬다. 치주염으로 인한 치아 상실 개수도 단계 정의를 조정하는 요소로 거론되어, 상실이 없는 경우와 4개 이하, 5개 이상이 각기 다른 단계와 연관되는 것으로 제시된다.
등급은 치주염의 진행 속도를 반영하는 축으로, 느린 진행을 A등급, 중간 정도를 B등급, 빠른 진행을 C등급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류표는 진행 속도의 간접 지표로 골소실 정도를 나이로 나눈 값을 제시하며, 이 값이 작을수록 느린 진행, 클수록 빠른 진행에 가까운 것으로 다룬다. 흡연 여부와 당뇨 상태는 등급을 조정하는 위험 요인으로 함께 고려되는 것으로 설명되며, 임상에서는 우선 B등급으로 가정한 뒤 구체적 근거에 따라 등급을 조정하는 방식이 제안되는 것으로 정리된다. 다만 이러한 수치 기준과 적용 방식은 해당 분류 자료를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며, 어떤 단계와 등급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판단은 여러 지표를 함께 보는 영역으로 다루어진다.
치주질환은 어떤 검사로 평가될까?
치주질환의 평가에는 여러 검사 항목이 함께 활용되는 것으로 설명된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대표적 검사로 치주낭의 깊이를 재는 방법을 소개하며, 치주낭 측정기를 치주낭에 삽입한 뒤 그 깊이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기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측정한 깊이는 잇몸과 치아 사이의 공간이 얼마나 깊어졌는지를 보여 주는 지표로 다루어진다.
이와 함께 치아가 흔들리는 정도를 평가하는 치아 동요도, 그리고 치아를 지지하는 뼈의 상태를 살피기 위한 방사선 검사가 거론된다. 같은 자료는 치조골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구내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잇몸 표면의 소견만이 아니라 치주낭의 깊이, 치아의 흔들림, 뼈의 상태를 함께 보는 방식은 치주질환을 한 가지 지표만으로 단정하지 않으려는 접근으로 이해된다.
증상 측면에서는 초기에는 뚜렷한 불편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되며, 진행하면서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붓고 곪는 증상, 치아가 시리고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거론된다. 다만 이러한 증상의 유무나 정도만으로 단계가 곧바로 결정된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구체적인 평가는 검사 결과와 전반적인 구강 상태를 함께 고려하는 영역으로 다루어진다. 이 글의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정리이며 개인의 진단을 대신하지 않는다.
자주 묻는 질문
3치은염과 치주염은 무엇을 기준으로 구분되나?
일반적으로 치주질환은 염증이 미친 범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뉘는 것으로 설명된다. 치은염은 염증이 잇몸, 곧 연조직에만 국한된 비교적 초기 단계로 분류되며,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이 단계를 비교적 간단한 치료로도 회복이 가능한 상태로 기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주염은 염증이 잇몸을 넘어 치아를 지지하는 치조골까지 진행되고 치아와 잇몸 사이에 주머니, 곧 치주낭이 형성되는 단계로 구분된다. 즉 두 단계를 가르는 핵심은 손상이 연조직에 머무르는지 아니면 지지 조직과 뼈까지 침범했는지에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치주염의 단계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나?
치주염의 단계는 2017년 미국치주과학회와 유럽치주과학회가 함께 발표한 분류 체계에서 병기와 등급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으로 다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기는 1기부터 4기까지로 구분되며, 가장 손상이 큰 부위의 임상부착소실을 일차 기준으로 삼아 1에서 2밀리미터는 1기, 3에서 4밀리미터는 2기, 5밀리미터 이상은 3기와 4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제시된다. 방사선상의 치조골 소실 정도와 치주염으로 인한 치아 상실 개수도 단계를 조정하는 요소로 거론된다. 등급은 진행 속도를 반영해 느린 A등급, 중간 B등급, 빠른 C등급으로 나뉘며 흡연과 당뇨가 조정 요인으로 함께 고려된다. 다만 구체적 판단은 여러 지표를 함께 보는 영역으로 다루어진다.
치주질환은 어떤 검사로 평가되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을 기준으로 치주질환의 평가에는 여러 검사 항목이 함께 활용되는 것으로 설명된다. 대표적으로 치주낭 측정기를 치주낭에 삽입해 깊이를 재는 검사가 거론되며, 이와 함께 치아가 흔들리는 정도를 보는 치아 동요도, 치조골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구내 방사선 검사가 함께 소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잇몸 표면의 소견만이 아니라 치주낭 깊이, 치아의 흔들림, 뼈의 상태를 함께 보는 방식은 한 가지 지표만으로 단정하지 않으려는 접근으로 이해된다. 다만 어떤 단계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평가는 검사 결과와 전반적인 구강 상태를 함께 고려하는 영역이어서 사안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참고 자료
- 1.대한치주과학회https://www.kperio.org
- 2.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https://health.kdca.go.kr